창궁의 파프너 EXODUS


반복되는 일상이라 여겨지던 것이 순식간에 깨지면서 전쟁에 휘말리는 소년, 소년들의 사투에 관한 이야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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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도 봤는데 제때 쓸 자신이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소우마야카즈(특히 카즈마야) 정말 좋아함 남자는배여자는항구...(이런시대착오적 오타쿠새끼가 다있나)

하지만 1기는 한줄 요약할 수 있어요
「당신은 그곳에 있습니까?」 ─라는 캐치프라이즈가 이 시리즈의 알파이자 오메가...

사실 카즈마야가 제대로 결혼하고 오순도순 사는게 아니란 스포를 들어서 별로 보고 싶지 않았는데요(heaven and earth 중간에 보다 탈주함) 하지만 인외가 되어가는 카즈키와 인간의 대명사인 마야... 둘 사이에 사랑이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생이별밖에 없지 않나? 살짝은 열린결말이어도... 내가 상상하면 되는 일 아닌가...?? 라는 마음가짐입니다. 비욘드까지 보고 나서는 개인만족용 회지를 그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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