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불완전해도 보면서 웃게 된다는 점까지 포함해서 이 작품이 현대행위예술같고 그렇다... 사랑하는 데에는 자격이 필요하지 않아... 비록 건담 시드 프리덤이 모든 걸 극장판 사이즈로 압축하느라 개이상한 작품이 되었고 극후반부 각성 연출은 X발 무슨 고댓적 트리거 같았지만 말이지
그리고 카가리 알몸 상상해서 슈라 방어한게 ㅈㄴ어이없네 아스란이새키 성실하고 정직한 엘리트남인 주제에... (정작 알몸으로 키스한건 키라와 라크스인데도요)
아 그리고 진짜 다른 거 모르겠고 아스란이 키라 개시원하게 패주는 장면 하나만으로 n회차 하는 의미 있다고 생각함 1번은 더 보고 싶네요 그거 ㅈㄴ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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